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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곧 구원은 아니다.
2025-06-20 10:19:43 | 가로수 | 조회 10 | 덧글 0
부활이 구원인가?

혹여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부활이 곧 구원은 아니다.

이는 부활이라는 말이
의인들에게만 해당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오해다.

또한 주께서 부활의 첫 열매이므로
이는 믿는 이들에게만 해당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오해다.

부활은 믿든 안믿든
모든 이들에게 일어나며
이후 영생과 영벌에 대한 심판이 있다.

다음 성경을 보자.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29-

and come out--those 
who have done good will rise to live, 
and those who have done evil will rise 
to be condemned. 
                     -John 5:29-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행 24:15-

and I have the same hope in God 
as these men, that there will be a resurrection 
of both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Act 24:15-

이후의 심판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46-

"Then they will go away to eternal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to eternal life."
                      -Matt 25:46-

그러므로 구원의 전체 영역,
그 끝자락은 영생에 이르는 심판 이후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는 
의인들을 향하여 이르는 말이 된다.

따라서 믿는 이들의 소망은
그냥 저 천국에서 영원히도 아니고
단순한 부활론도 아니다.

썩지 않을 몸이 되는 이들을 향한
심판주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는 것, 
주님의 약속하신 새하늘과 새땅에 
이르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여기에 인간 이하 피조물들은
구원이라 하지 않고 썩어짐에서의 건져냄, 
곧 옮겨지는 것이므로 Deliverance라 한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1-

Because the creature itself also 
shall be delivered from the bondage 
of corruption into the glorious liberty 
of the children of God.
                     -Rom 8:21- KJV

이렇듯 성경의 내용을 정리하면
부활의 용어는 사람에게 사용되지만
의인괴 악인 모두에게 일어나고

인간 이하 동물적 존재들에게는
썩어지지 읺는 존재로서

부활한 의인들과 함께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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